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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로 보는 출애굽기

출애굽, 그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구속사로 보는 출애굽기”를 책으로 내면서 돌아보니 내 인생의 모든 것이 구속사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속사를 위하여 허물이 많은 저를 사용하신다는 자제가 은혜요, 감사 제목일 뿐입니다. 특별히, 구속사 말씀훈련원을 설립하게 하시고 교인들과 생명의 빛 말씀사경회를 10차까지, 목회자분들과 구속사 사경회를 6차까지 하게 하심은 정말로 제 뜻이 아닌 하나님의 온전한 구속사적 섭리였음을 고백합니다. 수많은 사업의 실패 속에서 빛이 보이지 않던 긴 고난의 세월 동안 주변을 원망하고 하나님을 원망하며 살아온 인생입니다. 젊은 시절을 대책 없이 그렇게 살았습니다. 제게 이어지는 광야는 끝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해, 저를 주의 종으로 부르셨습니다. 하지만, 다시 광야의 연속이었습니다. 마치 홍해를 건너고 ..
“구속사로 보는 출애굽기”를 책으로 내면서 돌아보니 내 인생의 모든 것이 구속사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속사를 위하여 허물이 많은 저를 사용하신다는 자제가 은혜요, 감사 제목일 뿐입니다. 특별히, 구속사 말씀훈련원을 설립하게 하시고 교인들과 생명의 빛 말씀사경회를 10차까지, 목회자분들과 구속사 사경회를 6차까지 하게 하심은 정말로 제 뜻이 아닌 하나님의 온전한 구속사적 섭리였음을 고백합니다.
수많은 사업의 실패 속에서 빛이 보이지 않던 긴 고난의 세월 동안 주변을 원망하고 하나님을 원망하며 살아온 인생입니다. 젊은 시절을 대책 없이 그렇게 살았습니다. 제게 이어지는 광야는 끝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해, 저를 주의 종으로 부르셨습니다. 하지만, 다시 광야의 연속이었습니다. 마치 홍해를 건너고 사흘 만에 마실 물을 얻지 못했던 이스라엘 백성과 같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해 말씀을 연구하기 시작하며 저에게도 가나안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왜 그리 긴 시간 나에게 광야가 끝나지 않았는지, 왜 그리 긴 시간 가나안이 열리지 않았는지,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하셨습니다. 이 책의 부제목을 “출애굽, 그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로 정한 이유입니다.
하나님이 부족한 종에게 인생의 고난을 통해 모든 것을 준비시키고 계셨다는 것을 깨달으니 조금씩 가나안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보고, 듣고, 알고, 내려가서, 건져내고, 인도하여, 데려가려하노라”(출 3:7~8) 수많은 실패와 고난을 통하여 부족한 종을 “내려가서”의 주인공으로 훈련시켜 많은 사람들을 “건져내고, 인도하여, 예배의 자리로, 믿음의 자리로” 인도하라는 사명을 깨달으며 감사의 눈물을 수 없이 흘렸습니다.
복음을 통해 생명이 살아나고 소망이 생기는 모습을 보며 복의 근원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셨습니다. 복음이 나를 통해 교회로, 목회지로, 선교지로 흘러가며 긴 세월 굳게 닫혔던 축복의 문들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를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차지하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차지하게 하사 네게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신 6:10~11) 하나님의 말씀과 같은 가나안의 축복이 눈 앞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광야와 가나안의 차이는 환경의 문제가 아닌 ‘믿음과 순종’의 문제였다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더불어 나에게는 고난과 광야였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구속사였다는 사실도 깨달았습니다.
염려하지 마십시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약속을 붙잡으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도우실 것입니다. 해답은 ‘믿음과 순종’ 안에 있습니다. ‘믿음과 순종’을 키우기 위해 고난과 광야를 배열하셨기에 목적이 이루어지면 더 이상 광야가 나를 붙잡지 못할 것입니다.
“틀림없이 무슨 뜻이 있겠지!” 어떤 고난과 광야 속에서도 우리의 사고가 구속사적 사고로만 바뀐다면 이 책을 읽는 여러분들에게도 가나안이 반드시 열릴 것입니다.
저자 정제호 목사는 현재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의 소속된 목회자로 엎드림부흥선교협의회의 사무총장과 국제연합신학아카데미의 신대원장 그리고 구속사말씀훈련원의 원장으로 말씀사역자로서 교계와 학계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평신도들에게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양육하는 목회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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