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인 윤리학에서는 하나님의 계시가 가장 궁극적인 규범이 된다. 도덕과 윤리는 약간의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도덕’을 뜻하는 라틴어 단어 ‘모 스’(mos)는 ‘측량하다’라는 의미를 지닌 ‘메티리’(metiri) 라는 단어에서 나왔고, ‘윤리’라는 말의 어원은 ‘에토 스’(ethos), ‘에이토스’(ēthos)라는 ‘관습’, ‘습관’, ‘특성’, ‘성향’을 뜻한다. 네덜란드의 개혁주의 윤리학자 다우마 (Jochem Douma)는 “도덕은 전통적이고 지배적인 관습 으로 이루어져 있고, 윤리는 그러한 관습들에 대한 반성 이다.”라고 주장한다.
도덕과 윤리는 비슷한 듯 보이지만, 알고 보면 다르 다. 도덕이란 전통적이고 지배적인 관습을 뜻하며, 사회적 현상이다. 반면 윤리는 도덕에 대한 반성으로서 사회적 현상이 아니다.
저자 안성우목사는 한양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경영학도이다. 안목사는 메디컬분야의 유명 해외 기업들과 제약사의 임원을 거처 주식회사 오스테오메드의 대표이사와 제이엠비메딕스의 대표이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엘제이컴퍼니의 경영고문직을 맡고 있는 전문 경영인이다. 안성우목사는 총신대학교에서 신학사와 중앙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이후 Cohen University & Theological Seminary에서 B.A 와 Cohen University & Theological Seminary 에서 목회학박사 미국 훼이스기독신학대학에서 신학박사 Ph.D를 취득하였고 현재 중앙신학대학원에서 구약학박사Ph.D 과정에 있다.
또한 현재 국제연합신학교와 부설 평생교육원을 설립하여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안성우목사는 대한의료선교인협회의 이사장으로 국내외 선교사 후원과 탈북자 의료선교와 미자립 개척교희의 목회 후원 사역, 그리고 한양대학교 병원과 함께 국내 이주노동자와 몽골 어린이 무료 수술 후원 등의 다양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안성우 목사는 기독교방송CTS의 운영이사를 역임 신앙에세이와 주님내안에 등의 방송 사역을 통해 전파선교 목회자로도 활발히 사역하고 있다.
안성우목사의 대표적인 저서로는 2016년 자기계발서 분야 베스트셀러이며 영화 주토피아로도 잘 알려진 “트라이 에브리씽“과 ”목회신학의 이해“ ”바울서신의 내러티브적 해석“ 외 다수로 신학 외 다양한 분야의 서적을 집필한 유명 작가이다.
특별히 소망교도소 예능인성 지도목사로 주님을 만나 새로운 삶을 꿈꾸며 살아가는 수감자들에 교정교육과 제자훈련사역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문화사역의 일환으로 커피전문 프랜차이저인 나눔카페 에클레시아를 설립하여 지역주민들과 카페 교회를 계획하는 목회자들에게 무료 바리스타 교육등 다양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